[전라일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오는 7월 6일까지 글로벌기업과 함께하는 온라인 청년취업캠프 비대면 개최

관리자
2021-07-08
조회수 351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전현철)은 7월 6일까지 글로벌기업과 함께하는 온라인 청년취업캠프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고용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국내에 국한하지 않고 청년들이 해외 취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글로벌기업 직원과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해외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청년취업 캠프는 당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총 3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글로벌기업 AMAZON, GOOGLE, LG생활건강, MERCK(의약품도매업, 독일), NIKE, THERMO FISHER(의료기기제조업, 미국), TOYOTA 등 청년들이 취업을 선호하는 기업들이 참여한다.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소장은 “전북지역 청년들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취업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청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 공유를 통해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발굴에도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용기자·km4966@daum.net

<저작권자 © 전라일보>



0 0